경기 양주경찰서는 가짜 경유를 몰래 판매한 혐의로 34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35살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동두천시의 주유소 두 곳에서 경유 30%에 등유 70%의 비율로 섞어 만든 가짜 경유를 탱크로리에 담은 뒤, 이를 지하 저장탱크 배관과 연결해 주유기에 공급하는 수법으로, 시가 2억6천만 원 상당인 15만 리터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단속 공무원들이 퇴근한 야간 시간대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동두천시의 주유소 두 곳에서 경유 30%에 등유 70%의 비율로 섞어 만든 가짜 경유를 탱크로리에 담은 뒤, 이를 지하 저장탱크 배관과 연결해 주유기에 공급하는 수법으로, 시가 2억6천만 원 상당인 15만 리터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단속 공무원들이 퇴근한 야간 시간대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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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크로리-주유기 연결해 가짜 경유 판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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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4 10:08:33
경기 양주경찰서는 가짜 경유를 몰래 판매한 혐의로 34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35살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동두천시의 주유소 두 곳에서 경유 30%에 등유 70%의 비율로 섞어 만든 가짜 경유를 탱크로리에 담은 뒤, 이를 지하 저장탱크 배관과 연결해 주유기에 공급하는 수법으로, 시가 2억6천만 원 상당인 15만 리터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단속 공무원들이 퇴근한 야간 시간대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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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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