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내일 뉴욕서 양자회담
입력 2014.09.24 (11:02)
수정 2014.09.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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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 외교장관이 유엔 총회를 계기로 현지 시간으로 내일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갖습니다.
유엔총회 참석 차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상은 현지 시간으로 내일, 한국 시간으로는 26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일 외교장관이 만나는 것은 지난달 초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이후 한달 반 만입니다,
양국 외교장관들은 한일 양자 관계 전반은 물론, 지난주 아베 일본 총리가 친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안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양국이 협의를 진행 중인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엔총회 참석 차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상은 현지 시간으로 내일, 한국 시간으로는 26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일 외교장관이 만나는 것은 지난달 초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이후 한달 반 만입니다,
양국 외교장관들은 한일 양자 관계 전반은 물론, 지난주 아베 일본 총리가 친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안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양국이 협의를 진행 중인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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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외교장관, 내일 뉴욕서 양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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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4 11:02:30
- 수정2014-09-24 14:49:15
한일 양국 외교장관이 유엔 총회를 계기로 현지 시간으로 내일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갖습니다.
유엔총회 참석 차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상은 현지 시간으로 내일, 한국 시간으로는 26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일 외교장관이 만나는 것은 지난달 초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이후 한달 반 만입니다,
양국 외교장관들은 한일 양자 관계 전반은 물론, 지난주 아베 일본 총리가 친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안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양국이 협의를 진행 중인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엔총회 참석 차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상은 현지 시간으로 내일, 한국 시간으로는 26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일 외교장관이 만나는 것은 지난달 초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이후 한달 반 만입니다,
양국 외교장관들은 한일 양자 관계 전반은 물론, 지난주 아베 일본 총리가 친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안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양국이 협의를 진행 중인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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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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