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솔로곡 ‘쳐다보지마’ 발표…“호러 발라드”

입력 2014.09.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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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의 송지은(24)이 솔로 신곡 '쳐다보지마'를 24일 발표한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강지원·김기범의 작곡팀인 스타트랙이 만든 '쳐다보지마'는 동성애, 연상연하 등의 사랑을 그린 파격적인 가사에 송지은의 처연하고 애달픈 음색이 담겼다.

뮤직비디오도 송지은이 쇠사슬에 묶인 채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 화염 속에 홀로 서 있는 모습 등의 장면을 담아 강렬하면서도 우울한 색채가 특징이다.

이러한 콘셉트는 지난 2011년 첫 솔로곡 '미친거니'와 맥을 같이한다.

'미친거니'는 스토커를 주제로 한 가사, 파격적인 19금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되면서 '호러 발라드'로 불렸다.

소속사는 "'쳐다보지마'는 '미친거니'의 두 번째 버전으로 송지은 표 '호러 발라드'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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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은, 솔로곡 ‘쳐다보지마’ 발표…“호러 발라드”
    • 입력 2014-09-24 11:15:02
    연합뉴스
시크릿의 송지은(24)이 솔로 신곡 '쳐다보지마'를 24일 발표한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강지원·김기범의 작곡팀인 스타트랙이 만든 '쳐다보지마'는 동성애, 연상연하 등의 사랑을 그린 파격적인 가사에 송지은의 처연하고 애달픈 음색이 담겼다. 뮤직비디오도 송지은이 쇠사슬에 묶인 채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 화염 속에 홀로 서 있는 모습 등의 장면을 담아 강렬하면서도 우울한 색채가 특징이다. 이러한 콘셉트는 지난 2011년 첫 솔로곡 '미친거니'와 맥을 같이한다. '미친거니'는 스토커를 주제로 한 가사, 파격적인 19금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되면서 '호러 발라드'로 불렸다. 소속사는 "'쳐다보지마'는 '미친거니'의 두 번째 버전으로 송지은 표 '호러 발라드'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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