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일감이 보장된 화물 지입차량을 싸게 팔아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억대의 차량 인수금을 가로챈 혐의로 46살 한 모씨를 구속하고, 48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한 달 동안 생활정보지에 '차주 모집' 광고를 낸 뒤 광고를 보고 찾아온 55살 이 모씨 등 7명으로부터 화물차 인수금 명목으로 1억4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서울 송파구에 차린 가짜 화물운송업체 사무실에서 계약서를 쓰게 하고, 위장 화물업체를 함께 방문하는 등의 수법으로 피해자들의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한 달 동안 생활정보지에 '차주 모집' 광고를 낸 뒤 광고를 보고 찾아온 55살 이 모씨 등 7명으로부터 화물차 인수금 명목으로 1억4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서울 송파구에 차린 가짜 화물운송업체 사무실에서 계약서를 쓰게 하고, 위장 화물업체를 함께 방문하는 등의 수법으로 피해자들의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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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 지입차 미끼로 억대 인수금 가로챈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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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4 12:03:32
서울 송파경찰서는 일감이 보장된 화물 지입차량을 싸게 팔아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억대의 차량 인수금을 가로챈 혐의로 46살 한 모씨를 구속하고, 48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한 달 동안 생활정보지에 '차주 모집' 광고를 낸 뒤 광고를 보고 찾아온 55살 이 모씨 등 7명으로부터 화물차 인수금 명목으로 1억4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서울 송파구에 차린 가짜 화물운송업체 사무실에서 계약서를 쓰게 하고, 위장 화물업체를 함께 방문하는 등의 수법으로 피해자들의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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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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