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평화재단 관계자들이 정부로부터 평양 방문 승인을 받았습니다.
2010년 5.24 조치가 단행되고 나서 종교와 스포츠,인도지원 분야를 제외한 문화 교류 차원에서 우리 국민이 평양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윤이상음악연구소가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윤이상평화재단의 참석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관계자 3명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이상평화재단 이사장의 영담 스님 등 관계자들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기념 음악회 등에 참석하며, 독일 국적인 윤이상 씨의 부인 이수자 씨도 이번 방북길에 동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0년 5.24 조치가 단행되고 나서 종교와 스포츠,인도지원 분야를 제외한 문화 교류 차원에서 우리 국민이 평양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윤이상음악연구소가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윤이상평화재단의 참석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관계자 3명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이상평화재단 이사장의 영담 스님 등 관계자들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기념 음악회 등에 참석하며, 독일 국적인 윤이상 씨의 부인 이수자 씨도 이번 방북길에 동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윤이상평화재단 관계자 평양 방문 승인
-
- 입력 2014-09-24 14:48:35
윤이상평화재단 관계자들이 정부로부터 평양 방문 승인을 받았습니다.
2010년 5.24 조치가 단행되고 나서 종교와 스포츠,인도지원 분야를 제외한 문화 교류 차원에서 우리 국민이 평양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윤이상음악연구소가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윤이상평화재단의 참석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관계자 3명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이상평화재단 이사장의 영담 스님 등 관계자들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기념 음악회 등에 참석하며, 독일 국적인 윤이상 씨의 부인 이수자 씨도 이번 방북길에 동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홍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