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 서울 시내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 교장들을 만나 고교 교육의 중심에 일반고가 확고히 자리 잡아야 한다면서 일반고 살리기 정책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학생 선발과정에서 일반고가 불리할 수 있는 자사고 면접권 문제와 자사고로의 수시 전입·전출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또 자사고 재지정 평가가 사회적 관심과 논란의 중심이 되는 바람에 핵심적인 일반고 살리기가 주목받지 못했다며 예산 투입과 함께 총체적인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학생 선발과정에서 일반고가 불리할 수 있는 자사고 면접권 문제와 자사고로의 수시 전입·전출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또 자사고 재지정 평가가 사회적 관심과 논란의 중심이 되는 바람에 핵심적인 일반고 살리기가 주목받지 못했다며 예산 투입과 함께 총체적인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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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연 교육감 “일반고, 확고히 자리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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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4 14:50:52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 서울 시내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 교장들을 만나 고교 교육의 중심에 일반고가 확고히 자리 잡아야 한다면서 일반고 살리기 정책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학생 선발과정에서 일반고가 불리할 수 있는 자사고 면접권 문제와 자사고로의 수시 전입·전출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또 자사고 재지정 평가가 사회적 관심과 논란의 중심이 되는 바람에 핵심적인 일반고 살리기가 주목받지 못했다며 예산 투입과 함께 총체적인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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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규 기자 kw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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