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가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가급적 빨리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충분히 의견 수렴을 한다는 전제 하에 가급적 빨리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확정하는 게 좋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연내에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도출하겠다는 여당의 계획과 관련해, 오래 준비한다고 좋은 안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이어 최근 한국연금학회 연구진이 제안한 개혁안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위였다면서 개혁에 따른 공무원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보수 인상이나 정년연장, 인사 제도 보완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충분히 의견 수렴을 한다는 전제 하에 가급적 빨리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확정하는 게 좋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연내에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도출하겠다는 여당의 계획과 관련해, 오래 준비한다고 좋은 안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이어 최근 한국연금학회 연구진이 제안한 개혁안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위였다면서 개혁에 따른 공무원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보수 인상이나 정년연장, 인사 제도 보완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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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행부 “공무원연금 개혁안, 가급적 빨리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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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4 15:14:24
안전행정부가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가급적 빨리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충분히 의견 수렴을 한다는 전제 하에 가급적 빨리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확정하는 게 좋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연내에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도출하겠다는 여당의 계획과 관련해, 오래 준비한다고 좋은 안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이어 최근 한국연금학회 연구진이 제안한 개혁안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위였다면서 개혁에 따른 공무원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보수 인상이나 정년연장, 인사 제도 보완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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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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