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름이 동해로 물러나면서 영남 지방에 남아 있던 호우특보는 오후 3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린 뒤 오늘 밤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16호 태풍 '풍웡'이 약해진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어제부터 제주 산간에는 최고 561mm, 남부와 충청 내륙 지역에는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린 뒤 오늘 밤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16호 태풍 '풍웡'이 약해진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어제부터 제주 산간에는 최고 561mm, 남부와 충청 내륙 지역에는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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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특보 모두 해제…오늘 밤 비 대부분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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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4 15:30:22
비구름이 동해로 물러나면서 영남 지방에 남아 있던 호우특보는 오후 3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린 뒤 오늘 밤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16호 태풍 '풍웡'이 약해진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어제부터 제주 산간에는 최고 561mm, 남부와 충청 내륙 지역에는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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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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