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학내 성폭력과 학교폭력을 신고할 수 있는 '학교안심신고' 단말기가 부천 초등학교 30여 곳에 시범 설치됐습니다.
해당 단말기는 학교별로 4개씩 설치됐으며, 학생들이 스마트폰에 '학교안심신고' 앱을 깐 뒤 뒷면의 NFC 칩을 단말기에 대면 즉각 112 상황실과 부모님, 선생님 등에게 통보됩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초등학교에 시범 설치된 단말기의 범죄 예방 효과를 지켜본 뒤, 지역 내 여대생 기숙사 등에도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단말기는 학교별로 4개씩 설치됐으며, 학생들이 스마트폰에 '학교안심신고' 앱을 깐 뒤 뒷면의 NFC 칩을 단말기에 대면 즉각 112 상황실과 부모님, 선생님 등에게 통보됩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초등학교에 시범 설치된 단말기의 범죄 예방 효과를 지켜본 뒤, 지역 내 여대생 기숙사 등에도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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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초등학교 30여 곳 ‘학교안심신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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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4 15:34:38
스마트폰으로 학내 성폭력과 학교폭력을 신고할 수 있는 '학교안심신고' 단말기가 부천 초등학교 30여 곳에 시범 설치됐습니다.
해당 단말기는 학교별로 4개씩 설치됐으며, 학생들이 스마트폰에 '학교안심신고' 앱을 깐 뒤 뒷면의 NFC 칩을 단말기에 대면 즉각 112 상황실과 부모님, 선생님 등에게 통보됩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초등학교에 시범 설치된 단말기의 범죄 예방 효과를 지켜본 뒤, 지역 내 여대생 기숙사 등에도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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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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