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재미 친북 좌파, 대통령 비난시위 중단해야”
입력 2014.09.24 (17:17)
수정 2014.09.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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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일부 미국 교민들이 방미중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 것에 대해 '매국 행위'라고 비판하고 시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저속한 막말과 유언비어로 대통령을 비방하는 행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으로 낯 뜨거운 일"이라며 "우리나라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순방 성과를 물거품으로 만드려는 매국적인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장우 원내대변인도 "국격을 훼손하고 나라를 망신시키는 시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시위를 주도한 단체는 '노둣돌'이란 친북 성향의 재미 단체로 알려졌고 시위를 선동하는 일부 인사는 김정일 사망 당시 조문단에 참여하는 등 반정부 시위에 자주 참여했던 인물이라면서 이들의 시위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흔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저속한 막말과 유언비어로 대통령을 비방하는 행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으로 낯 뜨거운 일"이라며 "우리나라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순방 성과를 물거품으로 만드려는 매국적인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장우 원내대변인도 "국격을 훼손하고 나라를 망신시키는 시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시위를 주도한 단체는 '노둣돌'이란 친북 성향의 재미 단체로 알려졌고 시위를 선동하는 일부 인사는 김정일 사망 당시 조문단에 참여하는 등 반정부 시위에 자주 참여했던 인물이라면서 이들의 시위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흔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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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재미 친북 좌파, 대통령 비난시위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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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4 17:17:47
- 수정2014-09-24 22:10:55
새누리당은 일부 미국 교민들이 방미중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 것에 대해 '매국 행위'라고 비판하고 시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저속한 막말과 유언비어로 대통령을 비방하는 행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으로 낯 뜨거운 일"이라며 "우리나라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순방 성과를 물거품으로 만드려는 매국적인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장우 원내대변인도 "국격을 훼손하고 나라를 망신시키는 시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시위를 주도한 단체는 '노둣돌'이란 친북 성향의 재미 단체로 알려졌고 시위를 선동하는 일부 인사는 김정일 사망 당시 조문단에 참여하는 등 반정부 시위에 자주 참여했던 인물이라면서 이들의 시위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흔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저속한 막말과 유언비어로 대통령을 비방하는 행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으로 낯 뜨거운 일"이라며 "우리나라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순방 성과를 물거품으로 만드려는 매국적인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장우 원내대변인도 "국격을 훼손하고 나라를 망신시키는 시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시위를 주도한 단체는 '노둣돌'이란 친북 성향의 재미 단체로 알려졌고 시위를 선동하는 일부 인사는 김정일 사망 당시 조문단에 참여하는 등 반정부 시위에 자주 참여했던 인물이라면서 이들의 시위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흔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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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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