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화재…2천만 원 피해
입력 2014.09.24 (19:11)
수정 2014.09.2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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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인천 남동공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공장 내부 150㎡와 원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티타늄 원석을 분쇄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집진기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공장 내부 150㎡와 원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티타늄 원석을 분쇄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집진기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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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공단 화재…2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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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4 19:11:13
- 수정2014-09-24 21:02:35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인천 남동공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공장 내부 150㎡와 원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티타늄 원석을 분쇄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집진기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공장 내부 150㎡와 원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티타늄 원석을 분쇄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집진기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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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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