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선두 대전, 안산과 0-0 ‘헛심 공방’

입력 2014.09.24 (22: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선두 대전 시티즌이 2위 안산 경찰청과 비기면서 4경기 연속 무승(3무1패)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전은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2라운드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을 확보한 대전(승점 59)은 선두를 유지했지만 2위 안산(승점 43)과의 승점차를 벌리는 데 실패했다.

사실상 이번 시즌 우승이 눈에 보이는 상황에서 대전은 최근 4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한데다 이날 무려 21차례의 슈팅을 시도하고도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위 안산 역시 최근 3경기(2무1패) 연속 승리가 없어 3위 광주FC(승점 40)와의 치열한 추격을 받게 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챌린지 선두 대전, 안산과 0-0 ‘헛심 공방’
    • 입력 2014-09-24 22:45:03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선두 대전 시티즌이 2위 안산 경찰청과 비기면서 4경기 연속 무승(3무1패)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전은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2라운드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을 확보한 대전(승점 59)은 선두를 유지했지만 2위 안산(승점 43)과의 승점차를 벌리는 데 실패했다. 사실상 이번 시즌 우승이 눈에 보이는 상황에서 대전은 최근 4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한데다 이날 무려 21차례의 슈팅을 시도하고도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위 안산 역시 최근 3경기(2무1패) 연속 승리가 없어 3위 광주FC(승점 40)와의 치열한 추격을 받게 됐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