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사격·펜싱 금메달 행진…야구도 ‘압승’

사격에서만 오늘 하루 금메달 3개가 쏟아졌습니다. 펜싱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아시안 게임 5회 연속 우승이란 대기록을 세웠고, 남자 대표팀도 금빛 승전보를 이어갔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맞수 타이완을 상대로 초기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압승을 거뒀습니다.

미 “악의 체제”…북 “인권 소동” 반발

유엔 외교무대에서 미국과 북한이 격하게 충돌했습니다. 케리 미 국무장관이, 북한 정치범 수용소를 '악의 체제'라고 맹 비난 하자 북한은 미국이 인권 소동을 벌인다며 맞받았습니다.

박희태 ‘합의’…김현 ‘피의자 전환’

캐디 성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피해 여성과 합의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대리 기사 폭행'시비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새정치연합 김현 의원은 시민 단체의 고발로 피의자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권리금, “법 테두리 안으로”

점포의 가치를 환산해 권리금을 건내고도 이를 되돌려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권리금을 법제화 하기로 했는데 실질 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지 취재했습니다.

은행, 대출 금리 올려 “배짱 영업”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면서 은행 예, 적금 금리도 많이 내려갔습니다. 금리를 내려 경기를 살리자는 취진데 일부 은행들은 오히려 대출 금리를 올리는 배짱영업으로 자기들 이익만 챙기고 있습니다.

IS 사상자 속출…미 승리 낙관?

미국의 시리아 내 IS 본거지 공습이 본격화되면서 초반부터 IS측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압도적인 공격에도 여전히 미국의 승리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특파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