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서비스 8월 소비자 불만 중 가장 많아”
입력 2014.09.25 (06:48)
수정 2014.09.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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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화서비스에 지난달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 한 달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4만9천481건의 소비자 불만을 접수했으며 이 중 이동전화서비스 품질문제가 1천743건(3.52%)으로 가장 많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휴대전화 1천610건(3.25%), 상조회 976건(1.97%), 스마트폰 973건(1.97%), 헬스장 896건(1.81%), 국외여행 878건(1.77%), 초고속 인터넷 791건(1.60%), 팬션 719건(1.45%), 전기세탁기 669건(1.35%), 택배화물 운송서비스 634건(1.28%)의 순으로 많았다.
전달보다 상담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품목은 전기세탁기(87.4%)로, 주로 품질과 사후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었다.
전기세탁기 다음으로 자동차 대여(52.6%), 국내 여행(28.8%), 팬션(24.2%) 등의 순으로 소비자 불만 증가율이 높았다.
협의회는 "최근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모 회사의 세탁기에 대한 불만이 방송된 이후 소비자 불만 상담이 증가했다"며 "해당 업체는 품질 보증기간에 상관없이 제품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소비자에게 사용 방법을 설명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 한 달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4만9천481건의 소비자 불만을 접수했으며 이 중 이동전화서비스 품질문제가 1천743건(3.52%)으로 가장 많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휴대전화 1천610건(3.25%), 상조회 976건(1.97%), 스마트폰 973건(1.97%), 헬스장 896건(1.81%), 국외여행 878건(1.77%), 초고속 인터넷 791건(1.60%), 팬션 719건(1.45%), 전기세탁기 669건(1.35%), 택배화물 운송서비스 634건(1.28%)의 순으로 많았다.
전달보다 상담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품목은 전기세탁기(87.4%)로, 주로 품질과 사후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었다.
전기세탁기 다음으로 자동차 대여(52.6%), 국내 여행(28.8%), 팬션(24.2%) 등의 순으로 소비자 불만 증가율이 높았다.
협의회는 "최근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모 회사의 세탁기에 대한 불만이 방송된 이후 소비자 불만 상담이 증가했다"며 "해당 업체는 품질 보증기간에 상관없이 제품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소비자에게 사용 방법을 설명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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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전화서비스 8월 소비자 불만 중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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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06:48:13
- 수정2014-09-25 09:51:07
이동전화서비스에 지난달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 한 달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4만9천481건의 소비자 불만을 접수했으며 이 중 이동전화서비스 품질문제가 1천743건(3.52%)으로 가장 많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휴대전화 1천610건(3.25%), 상조회 976건(1.97%), 스마트폰 973건(1.97%), 헬스장 896건(1.81%), 국외여행 878건(1.77%), 초고속 인터넷 791건(1.60%), 팬션 719건(1.45%), 전기세탁기 669건(1.35%), 택배화물 운송서비스 634건(1.28%)의 순으로 많았다.
전달보다 상담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품목은 전기세탁기(87.4%)로, 주로 품질과 사후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었다.
전기세탁기 다음으로 자동차 대여(52.6%), 국내 여행(28.8%), 팬션(24.2%) 등의 순으로 소비자 불만 증가율이 높았다.
협의회는 "최근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모 회사의 세탁기에 대한 불만이 방송된 이후 소비자 불만 상담이 증가했다"며 "해당 업체는 품질 보증기간에 상관없이 제품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소비자에게 사용 방법을 설명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 한 달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4만9천481건의 소비자 불만을 접수했으며 이 중 이동전화서비스 품질문제가 1천743건(3.52%)으로 가장 많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휴대전화 1천610건(3.25%), 상조회 976건(1.97%), 스마트폰 973건(1.97%), 헬스장 896건(1.81%), 국외여행 878건(1.77%), 초고속 인터넷 791건(1.60%), 팬션 719건(1.45%), 전기세탁기 669건(1.35%), 택배화물 운송서비스 634건(1.28%)의 순으로 많았다.
전달보다 상담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품목은 전기세탁기(87.4%)로, 주로 품질과 사후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었다.
전기세탁기 다음으로 자동차 대여(52.6%), 국내 여행(28.8%), 팬션(24.2%) 등의 순으로 소비자 불만 증가율이 높았다.
협의회는 "최근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모 회사의 세탁기에 대한 불만이 방송된 이후 소비자 불만 상담이 증가했다"며 "해당 업체는 품질 보증기간에 상관없이 제품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소비자에게 사용 방법을 설명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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