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고 즐기고 먹고…’ 전국 가을축제 풍성
입력 2014.09.25 (06:51)
수정 2014.09.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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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가을철을 맞아 전국에서 보고 즐기고 지역별미를 맛볼 수 있는 풍성한 가을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 25일 가볼만한 전국 주요 축제로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금산 인삼축제, 민둥산 억새꽃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16개를 추천했다.
◇ 서울은 밤에 즐기기 좋은 축제, 경기도 축제는 재즈 선율과 함께 = 서울의 대표 축제로는 10월 4일 주말에 열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꼽힌다.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힐 예정이다.
올해에는 영국, 중국, 이탈리아팀이 참가해 각국의 화려한 불꽃을 선보인다.
11월 첫째 주 금요일이면 수만 개의 등불이 청계천을 빛으로 수를 놓는 '2014 서울등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11월 7일 시작해 1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5시에 점등해 밤 11시까지 계속된다.
서울 축제는 도심에서 야간에 주로 열리는 만큼 퇴근 이후 직장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다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해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는 올해에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세계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음악 축제가 열린다.
페스티벌기간 서울-가평간 셔틀버스가 운영돼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귀가를 돕는다. 올해는 개천절 연휴 기간에 축제 일정이 많은 만큼 보다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 가을의 상징 억새, 갈대, 국화 보려면 어디로 = 가을하면 연상되는 아련한 풍경 속에는 억새나 갈대 군락이 너울거리는 언덕이 자주 등장한다.
사진으로 담으면 더 운치 있는 억새와 갈대 군락지하면 산정호수 인근 명성산, 강원도 정선 민둥산, 순천만이 대표 명소다.
억새와 갈대는 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억새는 들녘, 산기슭 등 건조한 곳에서 자라고 끝부분이 긴 가닥으로 갈라져 하늘거린다.
반면 갈대는 습지에서 자라고 끝부분의 꽃이 풍성하게 뭉쳐있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명성산과 강원도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군락지로, 축제는 민둥산에서 10월 26일까지, 명성산에서는 10월 11∼12일로 진행된다.
전국 10대 비경 중 하나인 '순천만의 갈대축제'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최된다. S자 해수로와 갈대군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용산전망대는 일몰 시간대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어서 많은 사진작가들과 관광객이 몰린다.
◇ 일년을 기다려온 맛, 전국 음식 축제도 풍성 = 가을에 생각나는 대표적인 제철 음식으로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를 맛보기 위해 일년을 기다려온 사람들이 많다.
이맘 때가 되면 서해안을 따라 여러 항구에서 대하축제가 열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 중 충남 홍성군 남당항 일대에서 열리는 '대하축제'의 규모가 가장 크다.
살아있는 대하를 즉석에서 회로 먹을 수 있는 것도 항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한번 맛보면 뿌리치기 힘든 대하의 유혹은 10월말까지 계속된다.
믿을 수 있는 국산 인삼을 현지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금산인삼축제'도 28일까지 충남 금산군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면역력 강화에 최고 식품으로 꼽히는 인삼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인삼캐기체험, 시식회, 요리대회 등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이밖에 커피의 고장 강릉에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커피 축제'도 열린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올가을 개최되는 전국 축제 일정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낭만 가득 가을축제'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8개 권역으로 나눠 주요 축제를 소개하는 한편 인근의 인기 숙소도 추천해 예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 25일 가볼만한 전국 주요 축제로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금산 인삼축제, 민둥산 억새꽃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16개를 추천했다.
◇ 서울은 밤에 즐기기 좋은 축제, 경기도 축제는 재즈 선율과 함께 = 서울의 대표 축제로는 10월 4일 주말에 열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꼽힌다.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힐 예정이다.
올해에는 영국, 중국, 이탈리아팀이 참가해 각국의 화려한 불꽃을 선보인다.
11월 첫째 주 금요일이면 수만 개의 등불이 청계천을 빛으로 수를 놓는 '2014 서울등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11월 7일 시작해 1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5시에 점등해 밤 11시까지 계속된다.
서울 축제는 도심에서 야간에 주로 열리는 만큼 퇴근 이후 직장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다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해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는 올해에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세계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음악 축제가 열린다.
페스티벌기간 서울-가평간 셔틀버스가 운영돼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귀가를 돕는다. 올해는 개천절 연휴 기간에 축제 일정이 많은 만큼 보다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 가을의 상징 억새, 갈대, 국화 보려면 어디로 = 가을하면 연상되는 아련한 풍경 속에는 억새나 갈대 군락이 너울거리는 언덕이 자주 등장한다.
사진으로 담으면 더 운치 있는 억새와 갈대 군락지하면 산정호수 인근 명성산, 강원도 정선 민둥산, 순천만이 대표 명소다.
억새와 갈대는 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억새는 들녘, 산기슭 등 건조한 곳에서 자라고 끝부분이 긴 가닥으로 갈라져 하늘거린다.
반면 갈대는 습지에서 자라고 끝부분의 꽃이 풍성하게 뭉쳐있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명성산과 강원도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군락지로, 축제는 민둥산에서 10월 26일까지, 명성산에서는 10월 11∼12일로 진행된다.
전국 10대 비경 중 하나인 '순천만의 갈대축제'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최된다. S자 해수로와 갈대군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용산전망대는 일몰 시간대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어서 많은 사진작가들과 관광객이 몰린다.
◇ 일년을 기다려온 맛, 전국 음식 축제도 풍성 = 가을에 생각나는 대표적인 제철 음식으로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를 맛보기 위해 일년을 기다려온 사람들이 많다.
이맘 때가 되면 서해안을 따라 여러 항구에서 대하축제가 열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 중 충남 홍성군 남당항 일대에서 열리는 '대하축제'의 규모가 가장 크다.
살아있는 대하를 즉석에서 회로 먹을 수 있는 것도 항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한번 맛보면 뿌리치기 힘든 대하의 유혹은 10월말까지 계속된다.
믿을 수 있는 국산 인삼을 현지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금산인삼축제'도 28일까지 충남 금산군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면역력 강화에 최고 식품으로 꼽히는 인삼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인삼캐기체험, 시식회, 요리대회 등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이밖에 커피의 고장 강릉에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커피 축제'도 열린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올가을 개최되는 전국 축제 일정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낭만 가득 가을축제'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8개 권역으로 나눠 주요 축제를 소개하는 한편 인근의 인기 숙소도 추천해 예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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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06: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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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가을철을 맞아 전국에서 보고 즐기고 지역별미를 맛볼 수 있는 풍성한 가을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 25일 가볼만한 전국 주요 축제로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금산 인삼축제, 민둥산 억새꽃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16개를 추천했다.
◇ 서울은 밤에 즐기기 좋은 축제, 경기도 축제는 재즈 선율과 함께 = 서울의 대표 축제로는 10월 4일 주말에 열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꼽힌다.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힐 예정이다.
올해에는 영국, 중국, 이탈리아팀이 참가해 각국의 화려한 불꽃을 선보인다.
11월 첫째 주 금요일이면 수만 개의 등불이 청계천을 빛으로 수를 놓는 '2014 서울등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11월 7일 시작해 1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5시에 점등해 밤 11시까지 계속된다.
서울 축제는 도심에서 야간에 주로 열리는 만큼 퇴근 이후 직장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다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해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는 올해에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세계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음악 축제가 열린다.
페스티벌기간 서울-가평간 셔틀버스가 운영돼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귀가를 돕는다. 올해는 개천절 연휴 기간에 축제 일정이 많은 만큼 보다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 가을의 상징 억새, 갈대, 국화 보려면 어디로 = 가을하면 연상되는 아련한 풍경 속에는 억새나 갈대 군락이 너울거리는 언덕이 자주 등장한다.
사진으로 담으면 더 운치 있는 억새와 갈대 군락지하면 산정호수 인근 명성산, 강원도 정선 민둥산, 순천만이 대표 명소다.
억새와 갈대는 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억새는 들녘, 산기슭 등 건조한 곳에서 자라고 끝부분이 긴 가닥으로 갈라져 하늘거린다.
반면 갈대는 습지에서 자라고 끝부분의 꽃이 풍성하게 뭉쳐있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명성산과 강원도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군락지로, 축제는 민둥산에서 10월 26일까지, 명성산에서는 10월 11∼12일로 진행된다.
전국 10대 비경 중 하나인 '순천만의 갈대축제'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최된다. S자 해수로와 갈대군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용산전망대는 일몰 시간대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어서 많은 사진작가들과 관광객이 몰린다.
◇ 일년을 기다려온 맛, 전국 음식 축제도 풍성 = 가을에 생각나는 대표적인 제철 음식으로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를 맛보기 위해 일년을 기다려온 사람들이 많다.
이맘 때가 되면 서해안을 따라 여러 항구에서 대하축제가 열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 중 충남 홍성군 남당항 일대에서 열리는 '대하축제'의 규모가 가장 크다.
살아있는 대하를 즉석에서 회로 먹을 수 있는 것도 항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한번 맛보면 뿌리치기 힘든 대하의 유혹은 10월말까지 계속된다.
믿을 수 있는 국산 인삼을 현지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금산인삼축제'도 28일까지 충남 금산군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면역력 강화에 최고 식품으로 꼽히는 인삼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인삼캐기체험, 시식회, 요리대회 등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이밖에 커피의 고장 강릉에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커피 축제'도 열린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올가을 개최되는 전국 축제 일정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낭만 가득 가을축제'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8개 권역으로 나눠 주요 축제를 소개하는 한편 인근의 인기 숙소도 추천해 예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 25일 가볼만한 전국 주요 축제로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금산 인삼축제, 민둥산 억새꽃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16개를 추천했다.
◇ 서울은 밤에 즐기기 좋은 축제, 경기도 축제는 재즈 선율과 함께 = 서울의 대표 축제로는 10월 4일 주말에 열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꼽힌다.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힐 예정이다.
올해에는 영국, 중국, 이탈리아팀이 참가해 각국의 화려한 불꽃을 선보인다.
11월 첫째 주 금요일이면 수만 개의 등불이 청계천을 빛으로 수를 놓는 '2014 서울등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11월 7일 시작해 1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5시에 점등해 밤 11시까지 계속된다.
서울 축제는 도심에서 야간에 주로 열리는 만큼 퇴근 이후 직장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다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해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는 올해에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세계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음악 축제가 열린다.
페스티벌기간 서울-가평간 셔틀버스가 운영돼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귀가를 돕는다. 올해는 개천절 연휴 기간에 축제 일정이 많은 만큼 보다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 가을의 상징 억새, 갈대, 국화 보려면 어디로 = 가을하면 연상되는 아련한 풍경 속에는 억새나 갈대 군락이 너울거리는 언덕이 자주 등장한다.
사진으로 담으면 더 운치 있는 억새와 갈대 군락지하면 산정호수 인근 명성산, 강원도 정선 민둥산, 순천만이 대표 명소다.
억새와 갈대는 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억새는 들녘, 산기슭 등 건조한 곳에서 자라고 끝부분이 긴 가닥으로 갈라져 하늘거린다.
반면 갈대는 습지에서 자라고 끝부분의 꽃이 풍성하게 뭉쳐있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명성산과 강원도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군락지로, 축제는 민둥산에서 10월 26일까지, 명성산에서는 10월 11∼12일로 진행된다.
전국 10대 비경 중 하나인 '순천만의 갈대축제'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최된다. S자 해수로와 갈대군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용산전망대는 일몰 시간대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어서 많은 사진작가들과 관광객이 몰린다.
◇ 일년을 기다려온 맛, 전국 음식 축제도 풍성 = 가을에 생각나는 대표적인 제철 음식으로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를 맛보기 위해 일년을 기다려온 사람들이 많다.
이맘 때가 되면 서해안을 따라 여러 항구에서 대하축제가 열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 중 충남 홍성군 남당항 일대에서 열리는 '대하축제'의 규모가 가장 크다.
살아있는 대하를 즉석에서 회로 먹을 수 있는 것도 항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한번 맛보면 뿌리치기 힘든 대하의 유혹은 10월말까지 계속된다.
믿을 수 있는 국산 인삼을 현지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금산인삼축제'도 28일까지 충남 금산군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면역력 강화에 최고 식품으로 꼽히는 인삼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인삼캐기체험, 시식회, 요리대회 등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이밖에 커피의 고장 강릉에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커피 축제'도 열린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올가을 개최되는 전국 축제 일정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낭만 가득 가을축제'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8개 권역으로 나눠 주요 축제를 소개하는 한편 인근의 인기 숙소도 추천해 예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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