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대표팀, 타이완에 완승…준결승 진출
입력 2014.09.25 (07:04)
수정 2014.09.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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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결승 상대로 예상됐던 타이완에 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원한 홈런 3방으로 타이완을 손쉽게 제압했습니다.
3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올린 대표팀은 이후 '타이완 킬러' 강정호가 석점 홈런으로상대 선발을 무너트렸습니다.
9번 타자 오재원까지 두 점 홈런을 보탠 대표팀은 1회에만 7점을 뽑아내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2회에도 주장 박병호가 자신의 국가대표첫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대표팀은 타이완에8회 10대 0 콜드게임 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강정호
선발 양현종은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4회까지 탈삼진 7개 무실점으로 타이완 타자들을 압도했습니다.
한편, KBS의 야구 해설을 맡은 이승엽은 현장감 있는 설명과 입담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녹취> 이승엽 : "제가 현역때 동료들과 국민들의 애간장을 많이 태웠죠 "
2연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홍콩전 결과에 관계없이 B조 1위에 올라 A조 2위가 유력한 중국과 준결승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결승 상대로 예상됐던 타이완에 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원한 홈런 3방으로 타이완을 손쉽게 제압했습니다.
3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올린 대표팀은 이후 '타이완 킬러' 강정호가 석점 홈런으로상대 선발을 무너트렸습니다.
9번 타자 오재원까지 두 점 홈런을 보탠 대표팀은 1회에만 7점을 뽑아내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2회에도 주장 박병호가 자신의 국가대표첫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대표팀은 타이완에8회 10대 0 콜드게임 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강정호
선발 양현종은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4회까지 탈삼진 7개 무실점으로 타이완 타자들을 압도했습니다.
한편, KBS의 야구 해설을 맡은 이승엽은 현장감 있는 설명과 입담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녹취> 이승엽 : "제가 현역때 동료들과 국민들의 애간장을 많이 태웠죠 "
2연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홍콩전 결과에 관계없이 B조 1위에 올라 A조 2위가 유력한 중국과 준결승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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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대표팀, 타이완에 완승…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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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07:08:49
- 수정2014-09-25 07:58:46

<앵커 멘트>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결승 상대로 예상됐던 타이완에 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원한 홈런 3방으로 타이완을 손쉽게 제압했습니다.
3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올린 대표팀은 이후 '타이완 킬러' 강정호가 석점 홈런으로상대 선발을 무너트렸습니다.
9번 타자 오재원까지 두 점 홈런을 보탠 대표팀은 1회에만 7점을 뽑아내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2회에도 주장 박병호가 자신의 국가대표첫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대표팀은 타이완에8회 10대 0 콜드게임 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강정호
선발 양현종은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4회까지 탈삼진 7개 무실점으로 타이완 타자들을 압도했습니다.
한편, KBS의 야구 해설을 맡은 이승엽은 현장감 있는 설명과 입담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녹취> 이승엽 : "제가 현역때 동료들과 국민들의 애간장을 많이 태웠죠 "
2연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홍콩전 결과에 관계없이 B조 1위에 올라 A조 2위가 유력한 중국과 준결승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결승 상대로 예상됐던 타이완에 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원한 홈런 3방으로 타이완을 손쉽게 제압했습니다.
3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올린 대표팀은 이후 '타이완 킬러' 강정호가 석점 홈런으로상대 선발을 무너트렸습니다.
9번 타자 오재원까지 두 점 홈런을 보탠 대표팀은 1회에만 7점을 뽑아내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2회에도 주장 박병호가 자신의 국가대표첫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대표팀은 타이완에8회 10대 0 콜드게임 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강정호
선발 양현종은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4회까지 탈삼진 7개 무실점으로 타이완 타자들을 압도했습니다.
한편, KBS의 야구 해설을 맡은 이승엽은 현장감 있는 설명과 입담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녹취> 이승엽 : "제가 현역때 동료들과 국민들의 애간장을 많이 태웠죠 "
2연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홍콩전 결과에 관계없이 B조 1위에 올라 A조 2위가 유력한 중국과 준결승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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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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