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순 “사회적기업 5곳 중 4곳 적자”
입력 2014.09.25 (07:41)
수정 2014.09.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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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5곳 가운데 4곳은 영업 이익에서 적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공개한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자료를 보면, 경영공시에 참여한 81개 기업 중 흑자를 낸 곳은 18개 기업, 22%에 불과했습니다.
77%가 넘는 63개 기업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흑자 기업의 영업이익은 평균 1억 천834만 원, 적자 기업은 마이너스 1억 3천332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 의원은 "사회적 기업 육성법을 제정하고 지원하기 시작한 지 8년이 지났다"며 "영업이익이 악화하는 사회적 기업을 파악했으니 당국이 필요한 기업에 실질적 지원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공개한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자료를 보면, 경영공시에 참여한 81개 기업 중 흑자를 낸 곳은 18개 기업, 22%에 불과했습니다.
77%가 넘는 63개 기업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흑자 기업의 영업이익은 평균 1억 천834만 원, 적자 기업은 마이너스 1억 3천332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 의원은 "사회적 기업 육성법을 제정하고 지원하기 시작한 지 8년이 지났다"며 "영업이익이 악화하는 사회적 기업을 파악했으니 당국이 필요한 기업에 실질적 지원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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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순 “사회적기업 5곳 중 4곳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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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07:41:42
- 수정2014-09-25 07:55:12
사회적 기업 5곳 가운데 4곳은 영업 이익에서 적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공개한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자료를 보면, 경영공시에 참여한 81개 기업 중 흑자를 낸 곳은 18개 기업, 22%에 불과했습니다.
77%가 넘는 63개 기업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흑자 기업의 영업이익은 평균 1억 천834만 원, 적자 기업은 마이너스 1억 3천332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 의원은 "사회적 기업 육성법을 제정하고 지원하기 시작한 지 8년이 지났다"며 "영업이익이 악화하는 사회적 기업을 파악했으니 당국이 필요한 기업에 실질적 지원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공개한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자료를 보면, 경영공시에 참여한 81개 기업 중 흑자를 낸 곳은 18개 기업, 22%에 불과했습니다.
77%가 넘는 63개 기업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흑자 기업의 영업이익은 평균 1억 천834만 원, 적자 기업은 마이너스 1억 3천332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 의원은 "사회적 기업 육성법을 제정하고 지원하기 시작한 지 8년이 지났다"며 "영업이익이 악화하는 사회적 기업을 파악했으니 당국이 필요한 기업에 실질적 지원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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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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