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주류 유통업자들이 무자료 거래를 하다 적발된 금액이 4천5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국세청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2930여개 주류 유통업체에 대한 조사를 벌여 4천506억 원의 무자료 거래를 확인했습니다.
국세청은 적발된 업체에 대해 379억 원의 세금과 346억 원의 벌금을 추징했으며 150곳은 면허취소, 102곳은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국세청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2930여개 주류 유통업체에 대한 조사를 벌여 4천506억 원의 무자료 거래를 확인했습니다.
국세청은 적발된 업체에 대해 379억 원의 세금과 346억 원의 벌금을 추징했으며 150곳은 면허취소, 102곳은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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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 불법 유통 적발 5년간 4,500억…150곳 면허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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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09:48:21
지난 5년 동안 주류 유통업자들이 무자료 거래를 하다 적발된 금액이 4천5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국세청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2930여개 주류 유통업체에 대한 조사를 벌여 4천506억 원의 무자료 거래를 확인했습니다.
국세청은 적발된 업체에 대해 379억 원의 세금과 346억 원의 벌금을 추징했으며 150곳은 면허취소, 102곳은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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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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