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경비원 자격이 없는 전과자 3명이 포함된 이력서를 경비업체에 보내 경비원으로 채용하도록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용산 주민들 중 9명을 뽑아 경비업체에 이력서를 보냈는데, 채용하는 과정에서 신원조회가 이뤄지지 않아 전과 여부를 파악하지 못하고 경비업체가 그대로 채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용산 주민들 중 9명을 뽑아 경비업체에 이력서를 보냈는데, 채용하는 과정에서 신원조회가 이뤄지지 않아 전과 여부를 파악하지 못하고 경비업체가 그대로 채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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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회, 전과자 포함된 이력서 경비업체에 보내 채용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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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11:35:38
한국마사회가 경비원 자격이 없는 전과자 3명이 포함된 이력서를 경비업체에 보내 경비원으로 채용하도록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용산 주민들 중 9명을 뽑아 경비업체에 이력서를 보냈는데, 채용하는 과정에서 신원조회가 이뤄지지 않아 전과 여부를 파악하지 못하고 경비업체가 그대로 채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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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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