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마약을 건네받은 혐의 등으로 가수 조덕배 씨를 어제 자택 인근에서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8월 지인으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 0.21그램을 넘겨받고 대마초 2그램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모발 검사를 의뢰한 상탭니다.
조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에서 결정됩니다.
조 씨는 지난 1990년대 대마초를 피우다 여러번 적발됐고, 지난 2003년에는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8월 지인으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 0.21그램을 넘겨받고 대마초 2그램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모발 검사를 의뢰한 상탭니다.
조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에서 결정됩니다.
조 씨는 지난 1990년대 대마초를 피우다 여러번 적발됐고, 지난 2003년에는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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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가수 조덕배 마약 혐의 긴급체포…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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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15:10:41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마약을 건네받은 혐의 등으로 가수 조덕배 씨를 어제 자택 인근에서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8월 지인으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 0.21그램을 넘겨받고 대마초 2그램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모발 검사를 의뢰한 상탭니다.
조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에서 결정됩니다.
조 씨는 지난 1990년대 대마초를 피우다 여러번 적발됐고, 지난 2003년에는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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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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