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정치권의 개헌 논의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 간담회에서, 개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며, 정치인은 개헌을 말하기 전에 자기 성찰을 먼저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개헌을 하면 정치가 좋아질 것처럼 말하는데, 현재 헌법이 고쳐야 할 점도 있지만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원칙으로 하는 훌륭한 헌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 간담회에서, 개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며, 정치인은 개헌을 말하기 전에 자기 성찰을 먼저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개헌을 하면 정치가 좋아질 것처럼 말하는데, 현재 헌법이 고쳐야 할 점도 있지만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원칙으로 하는 훌륭한 헌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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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개헌 논의에 부정적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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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15:43:57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정치권의 개헌 논의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 간담회에서, 개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며, 정치인은 개헌을 말하기 전에 자기 성찰을 먼저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개헌을 하면 정치가 좋아질 것처럼 말하는데, 현재 헌법이 고쳐야 할 점도 있지만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원칙으로 하는 훌륭한 헌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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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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