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최근 20대 취업률에서 여성이 남성을 앞질렀다는 통계청 통계에 대해 "착시현상"이라면서, 경력 단절 여성 취업지원 등 국회에서의 적극적인 예산 뒷받침을 요청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에서, "채용 단계에서는 여성의 사회 진출이 잘되고 있지만 결혼과 출산, 육아를 거치면서 유지가 안 되고 재취업이 힘들어진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러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관 설치 등 9개 분야 사업에 514억 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부의장은 여성들이 사회 기여에 비해 배려를 덜 받고 있다면서 국회 심의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에서, "채용 단계에서는 여성의 사회 진출이 잘되고 있지만 결혼과 출산, 육아를 거치면서 유지가 안 되고 재취업이 힘들어진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러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관 설치 등 9개 분야 사업에 514억 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부의장은 여성들이 사회 기여에 비해 배려를 덜 받고 있다면서 국회 심의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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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등 514억원 추가예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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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16:00:10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최근 20대 취업률에서 여성이 남성을 앞질렀다는 통계청 통계에 대해 "착시현상"이라면서, 경력 단절 여성 취업지원 등 국회에서의 적극적인 예산 뒷받침을 요청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에서, "채용 단계에서는 여성의 사회 진출이 잘되고 있지만 결혼과 출산, 육아를 거치면서 유지가 안 되고 재취업이 힘들어진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러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관 설치 등 9개 분야 사업에 514억 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부의장은 여성들이 사회 기여에 비해 배려를 덜 받고 있다면서 국회 심의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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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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