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참전 50주년 기념식과 호국안보 결의대회가 2만여 명의 참전 용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 우용락 월남전 참전자회 회장은 "많은 전우가 부상과 고엽제 후유증으로 아직도 고통 속에 지내고 있다"며 참전 용사들을 위한 사회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전용사 여러분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으로 오늘날의 평화와 번영의 초석을 다져졌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행사에 참석한 짠 응웬 반 다오 베트남참전자회 부회장은 "과거보다 미래를 향해, 행복과 번영을 위해 양국 국민 모두 노력하자"고 화답했습니다.
기념식에서 우용락 월남전 참전자회 회장은 "많은 전우가 부상과 고엽제 후유증으로 아직도 고통 속에 지내고 있다"며 참전 용사들을 위한 사회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전용사 여러분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으로 오늘날의 평화와 번영의 초석을 다져졌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행사에 참석한 짠 응웬 반 다오 베트남참전자회 부회장은 "과거보다 미래를 향해, 행복과 번영을 위해 양국 국민 모두 노력하자"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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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전 참전 50주년 기념식…참전용사 2만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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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16:03:17
베트남전 참전 50주년 기념식과 호국안보 결의대회가 2만여 명의 참전 용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 우용락 월남전 참전자회 회장은 "많은 전우가 부상과 고엽제 후유증으로 아직도 고통 속에 지내고 있다"며 참전 용사들을 위한 사회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전용사 여러분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으로 오늘날의 평화와 번영의 초석을 다져졌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행사에 참석한 짠 응웬 반 다오 베트남참전자회 부회장은 "과거보다 미래를 향해, 행복과 번영을 위해 양국 국민 모두 노력하자"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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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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