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휴대전화 등 여러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면, 뇌의 중요 부위가 쪼그라들면서 뇌 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사실을 영국 서섹스대 연구팀이 밝혀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자원자 75명을 대상으로 TV를 보면서 전화를 거는 등 여러 전자 기기를 동시에 쓰도록 한 뒤 뇌 검사를 실시했는데, 뇌 전방 대상 피질의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플로스원'에 발표됐습니다.
연구진은 자원자 75명을 대상으로 TV를 보면서 전화를 거는 등 여러 전자 기기를 동시에 쓰도록 한 뒤 뇌 검사를 실시했는데, 뇌 전방 대상 피질의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플로스원'에 발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국 연구팀 “멀티태스킹이 지능 떨어뜨린다”
-
- 입력 2014-09-25 16:15:40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 여러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면, 뇌의 중요 부위가 쪼그라들면서 뇌 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사실을 영국 서섹스대 연구팀이 밝혀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자원자 75명을 대상으로 TV를 보면서 전화를 거는 등 여러 전자 기기를 동시에 쓰도록 한 뒤 뇌 검사를 실시했는데, 뇌 전방 대상 피질의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플로스원'에 발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