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체감하는 경기 전망이 두 달째 상승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 제조업체 천361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업황 전망 건강도 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보다 5.1포인트 오른 93.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경기 부진과 세월호 참사 여파로 4월 이후 계속 하락하다가 지난달 88.6으로 반등한 뒤 두 달째 상승했습니다.
실제 경영 실적을 보여주는 업황 실적 건강도 지수도 이달에 79.4를 기록해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올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 제조업체 천361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업황 전망 건강도 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보다 5.1포인트 오른 93.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경기 부진과 세월호 참사 여파로 4월 이후 계속 하락하다가 지난달 88.6으로 반등한 뒤 두 달째 상승했습니다.
실제 경영 실적을 보여주는 업황 실적 건강도 지수도 이달에 79.4를 기록해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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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경기 전망 두달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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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17:48:02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경기 전망이 두 달째 상승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 제조업체 천361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업황 전망 건강도 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보다 5.1포인트 오른 93.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경기 부진과 세월호 참사 여파로 4월 이후 계속 하락하다가 지난달 88.6으로 반등한 뒤 두 달째 상승했습니다.
실제 경영 실적을 보여주는 업황 실적 건강도 지수도 이달에 79.4를 기록해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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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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