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화성탐사선 첫 사진 전송…“경치가 좋군요”
입력 2014.09.25 (18:01)
수정 2014.09.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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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화성 궤도 진입에 성공한 인도의 화성탐사선 망갈리안이 오늘 첫 사진을 지구로 전송했습니다.
인도우주개발기구(ISRO)는 망갈리안 트위터 계정(@MarsOrbiter)에 "위에서 보니 경치가 좋군요"라는 글과 함께 크레이터, 즉 표면 구멍이 가득한 화성 지표면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 사진은 화성 표면 7천 300㎞ 상공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인도우주개발기구는 설명했습니다.
망갈리안은 앞으로 화성 궤도를 비행하며 화성의 지표면과 대기를 분석할 예정입니다.
인도우주개발기구(ISRO)는 망갈리안 트위터 계정(@MarsOrbiter)에 "위에서 보니 경치가 좋군요"라는 글과 함께 크레이터, 즉 표면 구멍이 가득한 화성 지표면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 사진은 화성 표면 7천 300㎞ 상공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인도우주개발기구는 설명했습니다.
망갈리안은 앞으로 화성 궤도를 비행하며 화성의 지표면과 대기를 분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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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화성탐사선 첫 사진 전송…“경치가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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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18:01:13
- 수정2014-09-25 18:02:46
어제 화성 궤도 진입에 성공한 인도의 화성탐사선 망갈리안이 오늘 첫 사진을 지구로 전송했습니다.
인도우주개발기구(ISRO)는 망갈리안 트위터 계정(@MarsOrbiter)에 "위에서 보니 경치가 좋군요"라는 글과 함께 크레이터, 즉 표면 구멍이 가득한 화성 지표면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 사진은 화성 표면 7천 300㎞ 상공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인도우주개발기구는 설명했습니다.
망갈리안은 앞으로 화성 궤도를 비행하며 화성의 지표면과 대기를 분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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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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