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비공개’를 좋아해

입력 2014.09.25 (2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대대표와 의원들이 정의화 국회의장을 찾아갔습니다. 26일 본회의 직권상정 결정에 대한 항의성 방문입니다. 처음에는 서로 국회를 걱정한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곧이어 박영선 의원은 일방적인 직권상정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국회의장이 오라고 불러도 오지 않는 여당은 따끔하게 혼내달라"며 "의장의 역할 중에 여야를 중재하는 역할도 있다"며 강하게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결국 초반의 훈훈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야당 의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정의화 의원은 곧바로 기자들을 내보냈습니다.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직접 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회는 ‘비공개’를 좋아해
    • 입력 2014-09-25 20:03:28
    Go! 현장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대대표와 의원들이 정의화 국회의장을 찾아갔습니다. 26일 본회의 직권상정 결정에 대한 항의성 방문입니다. 처음에는 서로 국회를 걱정한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곧이어 박영선 의원은 일방적인 직권상정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국회의장이 오라고 불러도 오지 않는 여당은 따끔하게 혼내달라"며 "의장의 역할 중에 여야를 중재하는 역할도 있다"며 강하게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결국 초반의 훈훈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야당 의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정의화 의원은 곧바로 기자들을 내보냈습니다.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직접 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