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유사 석유를 만들어 판 혐의로 44살 엄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엄 씨 등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의 한 주차장에서 건설 기계 차량 기사인 53살 정모 씨에게 유사 경유 140만 원어치를 파는 등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15억 원 상당의 유사 경유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엄 씨 등은 경기도 양주시의 한 한적한 도로에서 자신들의 탱크로리 차량 속에 경유와 등유를 섞는 방법으로 유사 경유를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엄 씨 등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의 한 주차장에서 건설 기계 차량 기사인 53살 정모 씨에게 유사 경유 140만 원어치를 파는 등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15억 원 상당의 유사 경유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엄 씨 등은 경기도 양주시의 한 한적한 도로에서 자신들의 탱크로리 차량 속에 경유와 등유를 섞는 방법으로 유사 경유를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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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 석유 만들어 팔아 15억 챙긴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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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20:18:00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사 석유를 만들어 판 혐의로 44살 엄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엄 씨 등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의 한 주차장에서 건설 기계 차량 기사인 53살 정모 씨에게 유사 경유 140만 원어치를 파는 등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15억 원 상당의 유사 경유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엄 씨 등은 경기도 양주시의 한 한적한 도로에서 자신들의 탱크로리 차량 속에 경유와 등유를 섞는 방법으로 유사 경유를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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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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