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동위원회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진행중인 현대중공업 노사의 조정 신청에 대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현대중공법이 합법적인 파업에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5월부터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시작해 40차례 교섭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노조는 전체 조합원 만 8천여 명에게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있으며 투표가 가결될 경우 19년 연속 무파업 기록은 깨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5월부터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시작해 40차례 교섭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노조는 전체 조합원 만 8천여 명에게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있으며 투표가 가결될 경우 19년 연속 무파업 기록은 깨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조정 중지’…파업 투표
-
- 입력 2014-09-25 20:18:00
중앙노동위원회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진행중인 현대중공업 노사의 조정 신청에 대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현대중공법이 합법적인 파업에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5월부터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시작해 40차례 교섭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노조는 전체 조합원 만 8천여 명에게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있으며 투표가 가결될 경우 19년 연속 무파업 기록은 깨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
이랑 기자 herb@kbs.co.kr
이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