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지방자치단체 소속 지방공무원의 명예퇴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명예퇴직자는 31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명, 80%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시 본청의 경우 올해 7월 말을 기준으로 131명이 명예퇴직을 선택해 지난해 전체 명예퇴직 인원 106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들어 본격화된 공무원 연금 개혁 논의로 많은 공무원들이 명예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명예퇴직자는 31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명, 80%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시 본청의 경우 올해 7월 말을 기준으로 131명이 명예퇴직을 선택해 지난해 전체 명예퇴직 인원 106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들어 본격화된 공무원 연금 개혁 논의로 많은 공무원들이 명예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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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자치구 상반기 명예퇴직자 8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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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20:18:00
올해들어 지방자치단체 소속 지방공무원의 명예퇴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명예퇴직자는 31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명, 80%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시 본청의 경우 올해 7월 말을 기준으로 131명이 명예퇴직을 선택해 지난해 전체 명예퇴직 인원 106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들어 본격화된 공무원 연금 개혁 논의로 많은 공무원들이 명예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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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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