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상장사들이 사업 보고서와 분기나 반기 보고서에 의무적으로 배당 한도와 배당 계획을 공개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업공시 작성 기준을 고쳐 이르면 12월 결산법인의 2014년 사업보고서부터 이 같은 내용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각계의 의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업공시 작성 기준을 고쳐 이르면 12월 결산법인의 2014년 사업보고서부터 이 같은 내용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각계의 의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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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상장사 배당 계획 공시 의무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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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20:18:00
금융감독원은 상장사들이 사업 보고서와 분기나 반기 보고서에 의무적으로 배당 한도와 배당 계획을 공개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업공시 작성 기준을 고쳐 이르면 12월 결산법인의 2014년 사업보고서부터 이 같은 내용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각계의 의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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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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