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국적 항공사인 체코항공의 노동조합이 인력을 감축하면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체코항공은 주 4회 인천과 프라하를 잇는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 파업이 이뤄질 경우 운항에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체코항공은 최근 보유 항공기인 에어버스 15대 중 6대를 매각하는 바람에 조종사 70명과 승무원 150명, 지상 조업 인력 60명 등 전체 인력의 약 3분의 1인 280명을 감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프라하 라디오가 보도했습니다.
체코항공은 주 4회 인천과 프라하를 잇는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 파업이 이뤄질 경우 운항에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체코항공은 최근 보유 항공기인 에어버스 15대 중 6대를 매각하는 바람에 조종사 70명과 승무원 150명, 지상 조업 인력 60명 등 전체 인력의 약 3분의 1인 280명을 감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프라하 라디오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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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항공 노조 파업 경고…인천-프라하 직항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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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23:02:17
체코 국적 항공사인 체코항공의 노동조합이 인력을 감축하면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체코항공은 주 4회 인천과 프라하를 잇는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 파업이 이뤄질 경우 운항에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체코항공은 최근 보유 항공기인 에어버스 15대 중 6대를 매각하는 바람에 조종사 70명과 승무원 150명, 지상 조업 인력 60명 등 전체 인력의 약 3분의 1인 280명을 감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프라하 라디오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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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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