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펄린·BMX…짜릿한 이색 종목
입력 2014.09.27 (06:11)
수정 2014.09.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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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트램펄린과 BMX.어떤 종목인지 아시나요?
높아진 팬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레저에서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변신한 짜릿한 이색 스포츠들을 정현숙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움직임, 화려한 공중동작에 관중들의 탄성이 쏟아집니다.
팡팡이라는 놀이기구로 우리에게 익숙한 트램펄린은 지난 2006년 도하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스포츠입니다.
대한민국의 첫 국가대표로 데뷔전을 치른 이민우는 결승진출에 성공하면서 앞으로의 전망도 밝혔습니다.
<녹취> 이민우 : "그래도 한국에서 한 대회라 잘 한 것 같아요."
묘기 자전거로 불리는 BMX는 광저우에 이어 두번째로 선을 보입니다.
스피드와 점프력, 균형감각까지. 최대 2.5M 높이의 울퉁불퉁한 둔덕을 넘기 위해선 사이클의 모든 기술이 총동원되야 합니다.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우리 선수들은 스타트 훈련을 반복하면서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녹취> 박민이 :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 들어간지 얼마안됐지만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메달을 따기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짜릿한 이색 스포츠들이 아시안 게임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녹취> "BXM가 최고에요."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트램펄린과 BMX.어떤 종목인지 아시나요?
높아진 팬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레저에서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변신한 짜릿한 이색 스포츠들을 정현숙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움직임, 화려한 공중동작에 관중들의 탄성이 쏟아집니다.
팡팡이라는 놀이기구로 우리에게 익숙한 트램펄린은 지난 2006년 도하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스포츠입니다.
대한민국의 첫 국가대표로 데뷔전을 치른 이민우는 결승진출에 성공하면서 앞으로의 전망도 밝혔습니다.
<녹취> 이민우 : "그래도 한국에서 한 대회라 잘 한 것 같아요."
묘기 자전거로 불리는 BMX는 광저우에 이어 두번째로 선을 보입니다.
스피드와 점프력, 균형감각까지. 최대 2.5M 높이의 울퉁불퉁한 둔덕을 넘기 위해선 사이클의 모든 기술이 총동원되야 합니다.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우리 선수들은 스타트 훈련을 반복하면서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녹취> 박민이 :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 들어간지 얼마안됐지만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메달을 따기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짜릿한 이색 스포츠들이 아시안 게임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녹취> "BXM가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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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램펄린·BMX…짜릿한 이색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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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7 06:13:39
- 수정2014-09-27 07:25:16
<앵커 멘트>
트램펄린과 BMX.어떤 종목인지 아시나요?
높아진 팬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레저에서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변신한 짜릿한 이색 스포츠들을 정현숙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움직임, 화려한 공중동작에 관중들의 탄성이 쏟아집니다.
팡팡이라는 놀이기구로 우리에게 익숙한 트램펄린은 지난 2006년 도하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스포츠입니다.
대한민국의 첫 국가대표로 데뷔전을 치른 이민우는 결승진출에 성공하면서 앞으로의 전망도 밝혔습니다.
<녹취> 이민우 : "그래도 한국에서 한 대회라 잘 한 것 같아요."
묘기 자전거로 불리는 BMX는 광저우에 이어 두번째로 선을 보입니다.
스피드와 점프력, 균형감각까지. 최대 2.5M 높이의 울퉁불퉁한 둔덕을 넘기 위해선 사이클의 모든 기술이 총동원되야 합니다.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우리 선수들은 스타트 훈련을 반복하면서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녹취> 박민이 :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 들어간지 얼마안됐지만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메달을 따기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짜릿한 이색 스포츠들이 아시안 게임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녹취> "BXM가 최고에요."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트램펄린과 BMX.어떤 종목인지 아시나요?
높아진 팬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레저에서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변신한 짜릿한 이색 스포츠들을 정현숙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움직임, 화려한 공중동작에 관중들의 탄성이 쏟아집니다.
팡팡이라는 놀이기구로 우리에게 익숙한 트램펄린은 지난 2006년 도하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스포츠입니다.
대한민국의 첫 국가대표로 데뷔전을 치른 이민우는 결승진출에 성공하면서 앞으로의 전망도 밝혔습니다.
<녹취> 이민우 : "그래도 한국에서 한 대회라 잘 한 것 같아요."
묘기 자전거로 불리는 BMX는 광저우에 이어 두번째로 선을 보입니다.
스피드와 점프력, 균형감각까지. 최대 2.5M 높이의 울퉁불퉁한 둔덕을 넘기 위해선 사이클의 모든 기술이 총동원되야 합니다.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우리 선수들은 스타트 훈련을 반복하면서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녹취> 박민이 :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 들어간지 얼마안됐지만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메달을 따기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짜릿한 이색 스포츠들이 아시안 게임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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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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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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