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항 기름 유출…큰 피해 없어
입력 2014.09.27 (10:32)
수정 2014.09.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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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45분쯤 부산 감천항 부두에 정박중인 2천 톤급 냉동운반선에서 연료를 옮기던 중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가로 50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기름띠 4개를 확인했지만, 기름이 바깥 바다나 주변 양식장으로 번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긴급 방제 작업을 벌이는 한편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가로 50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기름띠 4개를 확인했지만, 기름이 바깥 바다나 주변 양식장으로 번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긴급 방제 작업을 벌이는 한편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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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천항 기름 유출…큰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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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7 10:32:20
- 수정2014-09-27 15:34:49
어젯밤 9시 45분쯤 부산 감천항 부두에 정박중인 2천 톤급 냉동운반선에서 연료를 옮기던 중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가로 50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기름띠 4개를 확인했지만, 기름이 바깥 바다나 주변 양식장으로 번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긴급 방제 작업을 벌이는 한편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가로 50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기름띠 4개를 확인했지만, 기름이 바깥 바다나 주변 양식장으로 번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긴급 방제 작업을 벌이는 한편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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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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