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검찰이 해외 도피 경제 사범에 대한 전면적인 검거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은 어제 전국 검찰 기관의 담당자들과 특별 회의를 하고 앞으로 6개월간을 해외로 도피한 직무 관련 범죄자를 추적하고 장물을 반환하는 특별 행동 기간으로 정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검거 작전은 특히 해외로 도피한 경제 사범 중 직무와 연관된 비리를 저지른 공직자에 초점이 맞춰지며, 시진핑 지도부의 반부패 정책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은 어제 전국 검찰 기관의 담당자들과 특별 회의를 하고 앞으로 6개월간을 해외로 도피한 직무 관련 범죄자를 추적하고 장물을 반환하는 특별 행동 기간으로 정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검거 작전은 특히 해외로 도피한 경제 사범 중 직무와 연관된 비리를 저지른 공직자에 초점이 맞춰지며, 시진핑 지도부의 반부패 정책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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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검찰, 해외 도피 경제사범 검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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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7 15:30:54
중국 검찰이 해외 도피 경제 사범에 대한 전면적인 검거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은 어제 전국 검찰 기관의 담당자들과 특별 회의를 하고 앞으로 6개월간을 해외로 도피한 직무 관련 범죄자를 추적하고 장물을 반환하는 특별 행동 기간으로 정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검거 작전은 특히 해외로 도피한 경제 사범 중 직무와 연관된 비리를 저지른 공직자에 초점이 맞춰지며, 시진핑 지도부의 반부패 정책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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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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