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노현 온타케산 분화…30여 명 중상
입력 2014.09.27 (15:42)
수정 2014.09.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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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3분 일본 나가노 현에 있는 높이 3067m의 온타케산이 분화했습니다.
이번 분화로 대량의 화산재가 분출돼 주변 지역에 화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등산객 중 의식불명자 10명을 포함해 30여명이 중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온타케산의 분화는 지난 2007년 이후 7년 만에 일어난 것으로 특히 단풍철 휴일 낮 시간에 발생해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온타케산 반경 4킬로미터 지역에 화산경보를 발표하고 나가노와 기후현 등 주변 주민들에게 화산재 피해에 대비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이번 분화로 대량의 화산재가 분출돼 주변 지역에 화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등산객 중 의식불명자 10명을 포함해 30여명이 중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온타케산의 분화는 지난 2007년 이후 7년 만에 일어난 것으로 특히 단풍철 휴일 낮 시간에 발생해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온타케산 반경 4킬로미터 지역에 화산경보를 발표하고 나가노와 기후현 등 주변 주민들에게 화산재 피해에 대비하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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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나가노현 온타케산 분화…30여 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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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7 15:42:10
- 수정2014-09-27 22:02:24
오늘 오전 11시 53분 일본 나가노 현에 있는 높이 3067m의 온타케산이 분화했습니다.
이번 분화로 대량의 화산재가 분출돼 주변 지역에 화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등산객 중 의식불명자 10명을 포함해 30여명이 중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온타케산의 분화는 지난 2007년 이후 7년 만에 일어난 것으로 특히 단풍철 휴일 낮 시간에 발생해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온타케산 반경 4킬로미터 지역에 화산경보를 발표하고 나가노와 기후현 등 주변 주민들에게 화산재 피해에 대비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이번 분화로 대량의 화산재가 분출돼 주변 지역에 화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등산객 중 의식불명자 10명을 포함해 30여명이 중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온타케산의 분화는 지난 2007년 이후 7년 만에 일어난 것으로 특히 단풍철 휴일 낮 시간에 발생해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온타케산 반경 4킬로미터 지역에 화산경보를 발표하고 나가노와 기후현 등 주변 주민들에게 화산재 피해에 대비하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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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구 기자 sukk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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