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의장 “공습만으로 IS 격퇴 못 해” 지상군 가능성 언급
입력 2014.09.29 (04:01)
수정 2014.09.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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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베이너 미국 하원의장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아이에스)를 격퇴하기 위해 미국이 어쩔 수 없이 지상군을 투입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화당 출신의 베이너 의장은 ABC 방송에 출연해 지상군 투입을 배제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현 전략으로는 IS를 파괴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IS를 완전히 격퇴하려면 공습 이상의 뭔가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만약 대통령이라면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화당 출신의 베이너 의장은 ABC 방송에 출연해 지상군 투입을 배제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현 전략으로는 IS를 파괴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IS를 완전히 격퇴하려면 공습 이상의 뭔가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만약 대통령이라면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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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하원의장 “공습만으로 IS 격퇴 못 해” 지상군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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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9 04:01:31
- 수정2014-09-29 15:58:53
존 베이너 미국 하원의장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아이에스)를 격퇴하기 위해 미국이 어쩔 수 없이 지상군을 투입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화당 출신의 베이너 의장은 ABC 방송에 출연해 지상군 투입을 배제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현 전략으로는 IS를 파괴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IS를 완전히 격퇴하려면 공습 이상의 뭔가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만약 대통령이라면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화당 출신의 베이너 의장은 ABC 방송에 출연해 지상군 투입을 배제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현 전략으로는 IS를 파괴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IS를 완전히 격퇴하려면 공습 이상의 뭔가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만약 대통령이라면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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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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