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정비소에서 자동차 묘기 쇼!

입력 2014.09.29 (06:49) 수정 2014.09.29 (08: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미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 정비소 뒷마당에서 자동차 한 대가 적막을 깨뜨리며 요란하게 질주하는데요.

좁은 정비소 공간을 미끄러지듯 여유있게 통과하고, 능숙한 드리프트 기술로 움직이는 소형 기중기 주변에서 빙글빙글 원을 그리며 주행합니다.

체코의 한 모터스포츠 팀이 1980년대에 생산된 구형 모델과 기어 장치로 흥미진진한 자동차 장애물 경기에 도전했는데요.

최신형 경주차는 아니지만, 복잡한 정비소와 주차된 차량 사이를 날쌔게 주행하며 짜릿한 속도감을 선사합니다.

드라이버의 탁월한 주행 솜씨가 빛이 나는 순간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정비소에서 자동차 묘기 쇼!
    • 입력 2014-09-29 06:47:39
    • 수정2014-09-29 08:42:47
    뉴스광장 1부

개미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 정비소 뒷마당에서 자동차 한 대가 적막을 깨뜨리며 요란하게 질주하는데요.

좁은 정비소 공간을 미끄러지듯 여유있게 통과하고, 능숙한 드리프트 기술로 움직이는 소형 기중기 주변에서 빙글빙글 원을 그리며 주행합니다.

체코의 한 모터스포츠 팀이 1980년대에 생산된 구형 모델과 기어 장치로 흥미진진한 자동차 장애물 경기에 도전했는데요.

최신형 경주차는 아니지만, 복잡한 정비소와 주차된 차량 사이를 날쌔게 주행하며 짜릿한 속도감을 선사합니다.

드라이버의 탁월한 주행 솜씨가 빛이 나는 순간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