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끝…“이제 인천 즐겨요”
입력 2014.09.29 (07:40)
수정 2014.09.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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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아시안게임이 어느덧 중반을 넘어가면서 경기가 끝난 종목들도 하나 둘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가 끝난 외국 선수들은 여유롭게 쇼핑과 관광을 하며, 아시안게임의 2라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수촌 바깥 나들이에 나선 외국 선수들.
같은 나이대의 젊은이들처럼 화장품과 액세서리가게부터 찾습니다.
<인터뷰> 사브리나(홍콩 선수)
다양한 상품을 살 수 있는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도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입니다.
옷부터 각종 운동용품까지 품질 좋은 한국 상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인터뷰> 말리카(타지키스탄 선수)
홀가분한 마음으로 본격적인 관광에 나선 선수들도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인천항을 구경하고 소원을 벽에 남기며 한국에서의 추억을 기념합니다.
<인터뷰> 압둘 파라(말레이시아 선수)
조선시대 인천을 관할하던 관청에도 호기심 많은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장난스레 곤장도 때려보고 웃음소리 전통놀이 '투호'에도 도전해봅니다.
<인터뷰> 우메드(타지키스탄 선수)
북한 선수단에서도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나왔지만, 73명의 선수와 임원 모두 짧은 외출도 없이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나머지 북한 선수단은 폐막식을 마친 뒤 인천을 떠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인천아시안게임이 어느덧 중반을 넘어가면서 경기가 끝난 종목들도 하나 둘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가 끝난 외국 선수들은 여유롭게 쇼핑과 관광을 하며, 아시안게임의 2라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수촌 바깥 나들이에 나선 외국 선수들.
같은 나이대의 젊은이들처럼 화장품과 액세서리가게부터 찾습니다.
<인터뷰> 사브리나(홍콩 선수)
다양한 상품을 살 수 있는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도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입니다.
옷부터 각종 운동용품까지 품질 좋은 한국 상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인터뷰> 말리카(타지키스탄 선수)
홀가분한 마음으로 본격적인 관광에 나선 선수들도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인천항을 구경하고 소원을 벽에 남기며 한국에서의 추억을 기념합니다.
<인터뷰> 압둘 파라(말레이시아 선수)
조선시대 인천을 관할하던 관청에도 호기심 많은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장난스레 곤장도 때려보고 웃음소리 전통놀이 '투호'에도 도전해봅니다.
<인터뷰> 우메드(타지키스탄 선수)
북한 선수단에서도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나왔지만, 73명의 선수와 임원 모두 짧은 외출도 없이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나머지 북한 선수단은 폐막식을 마친 뒤 인천을 떠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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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끝…“이제 인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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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9 07:47:07
- 수정2014-09-29 07:57:12
<앵커 멘트>
인천아시안게임이 어느덧 중반을 넘어가면서 경기가 끝난 종목들도 하나 둘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가 끝난 외국 선수들은 여유롭게 쇼핑과 관광을 하며, 아시안게임의 2라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수촌 바깥 나들이에 나선 외국 선수들.
같은 나이대의 젊은이들처럼 화장품과 액세서리가게부터 찾습니다.
<인터뷰> 사브리나(홍콩 선수)
다양한 상품을 살 수 있는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도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입니다.
옷부터 각종 운동용품까지 품질 좋은 한국 상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인터뷰> 말리카(타지키스탄 선수)
홀가분한 마음으로 본격적인 관광에 나선 선수들도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인천항을 구경하고 소원을 벽에 남기며 한국에서의 추억을 기념합니다.
<인터뷰> 압둘 파라(말레이시아 선수)
조선시대 인천을 관할하던 관청에도 호기심 많은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장난스레 곤장도 때려보고 웃음소리 전통놀이 '투호'에도 도전해봅니다.
<인터뷰> 우메드(타지키스탄 선수)
북한 선수단에서도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나왔지만, 73명의 선수와 임원 모두 짧은 외출도 없이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나머지 북한 선수단은 폐막식을 마친 뒤 인천을 떠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인천아시안게임이 어느덧 중반을 넘어가면서 경기가 끝난 종목들도 하나 둘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가 끝난 외국 선수들은 여유롭게 쇼핑과 관광을 하며, 아시안게임의 2라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수촌 바깥 나들이에 나선 외국 선수들.
같은 나이대의 젊은이들처럼 화장품과 액세서리가게부터 찾습니다.
<인터뷰> 사브리나(홍콩 선수)
다양한 상품을 살 수 있는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도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입니다.
옷부터 각종 운동용품까지 품질 좋은 한국 상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인터뷰> 말리카(타지키스탄 선수)
홀가분한 마음으로 본격적인 관광에 나선 선수들도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인천항을 구경하고 소원을 벽에 남기며 한국에서의 추억을 기념합니다.
<인터뷰> 압둘 파라(말레이시아 선수)
조선시대 인천을 관할하던 관청에도 호기심 많은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장난스레 곤장도 때려보고 웃음소리 전통놀이 '투호'에도 도전해봅니다.
<인터뷰> 우메드(타지키스탄 선수)
북한 선수단에서도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나왔지만, 73명의 선수와 임원 모두 짧은 외출도 없이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나머지 북한 선수단은 폐막식을 마친 뒤 인천을 떠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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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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