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스민 “올 상반기 실업급여 부정 수급액 58억 원”
입력 2014.09.29 (07:52)
수정 2014.09.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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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부정 수급액이 올 상반기에만 58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실업 급여 수령 자격이 없는 사람 만 806명이 실업급여 58억 7천여만 원을 타냈습니다.
실업급여 부정 수급액은 지난 2011년 219억여 원에서 2012년 112억 7천여만 원으로 줄었으나 지난해 117억 7천여만 원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또 실업급여 부정 행위 신고자에게 지급한 포상금도 2011년 2억 7천만 원에서 지난해 3억 원으로 늘었고, 올 상반기에도 1억 4천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실업 급여 수령 자격이 없는 사람 만 806명이 실업급여 58억 7천여만 원을 타냈습니다.
실업급여 부정 수급액은 지난 2011년 219억여 원에서 2012년 112억 7천여만 원으로 줄었으나 지난해 117억 7천여만 원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또 실업급여 부정 행위 신고자에게 지급한 포상금도 2011년 2억 7천만 원에서 지난해 3억 원으로 늘었고, 올 상반기에도 1억 4천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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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스민 “올 상반기 실업급여 부정 수급액 5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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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9 07:52:32
- 수정2014-09-29 15:13:31
실업급여 부정 수급액이 올 상반기에만 58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실업 급여 수령 자격이 없는 사람 만 806명이 실업급여 58억 7천여만 원을 타냈습니다.
실업급여 부정 수급액은 지난 2011년 219억여 원에서 2012년 112억 7천여만 원으로 줄었으나 지난해 117억 7천여만 원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또 실업급여 부정 행위 신고자에게 지급한 포상금도 2011년 2억 7천만 원에서 지난해 3억 원으로 늘었고, 올 상반기에도 1억 4천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실업 급여 수령 자격이 없는 사람 만 806명이 실업급여 58억 7천여만 원을 타냈습니다.
실업급여 부정 수급액은 지난 2011년 219억여 원에서 2012년 112억 7천여만 원으로 줄었으나 지난해 117억 7천여만 원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또 실업급여 부정 행위 신고자에게 지급한 포상금도 2011년 2억 7천만 원에서 지난해 3억 원으로 늘었고, 올 상반기에도 1억 4천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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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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