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윤동주의 출생지인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룽징 시에서 시인의 작품 세계를 기리는 연구회가 출범했습니다.
길림신문 등 현지 언론은 룽징 출신의 문인과 학자,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윤동주 연구회가 지난 27일 설립식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연구회는 장편소설 '시인 윤동주'의 저자인 동포 소설가 김혁 씨가 초대 회장을 맡았으며 앞으로 각종 기념행사를 열게 됩니다.
길림신문 등 현지 언론은 룽징 출신의 문인과 학자,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윤동주 연구회가 지난 27일 설립식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연구회는 장편소설 '시인 윤동주'의 저자인 동포 소설가 김혁 씨가 초대 회장을 맡았으며 앞으로 각종 기념행사를 열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옌볜주 룽징서 ‘윤동주 연구회’ 출범
-
- 입력 2014-09-29 09:23:57
시인 윤동주의 출생지인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룽징 시에서 시인의 작품 세계를 기리는 연구회가 출범했습니다.
길림신문 등 현지 언론은 룽징 출신의 문인과 학자,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윤동주 연구회가 지난 27일 설립식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연구회는 장편소설 '시인 윤동주'의 저자인 동포 소설가 김혁 씨가 초대 회장을 맡았으며 앞으로 각종 기념행사를 열게 됩니다.
-
-
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이재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