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영방송은 영국 BBC방송이 이란 정부 소유의 중요 문서들을 탈취하려 했다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방송은 이란 정보부가 낸 성명을 인용해 "BBC방송이 현지 관계자들을 동원해 이란 정부 기록 보관소에서 역사·문화적 문서들을 빼내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란 정보부 요원들의 감시로 BBC방송의 계획은 저지됐다"고 전했습니다.
BBC방송은 이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방송은 이란 정보부가 낸 성명을 인용해 "BBC방송이 현지 관계자들을 동원해 이란 정부 기록 보관소에서 역사·문화적 문서들을 빼내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란 정보부 요원들의 감시로 BBC방송의 계획은 저지됐다"고 전했습니다.
BBC방송은 이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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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국영방송 “영국 BBC, 이란 정부문서 탈취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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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9 09:35:13
이란 국영방송은 영국 BBC방송이 이란 정부 소유의 중요 문서들을 탈취하려 했다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방송은 이란 정보부가 낸 성명을 인용해 "BBC방송이 현지 관계자들을 동원해 이란 정부 기록 보관소에서 역사·문화적 문서들을 빼내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란 정보부 요원들의 감시로 BBC방송의 계획은 저지됐다"고 전했습니다.
BBC방송은 이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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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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