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의장 아들, AG 출입증 부정 사용 적발

입력 2014.09.29 (10:16) 수정 2014.09.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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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경찰서는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을 보기 위해 지인의 출입증을 부정 사용한 혐의로 인천시의회 노모 의장의 아들 노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 씨는 어제 오후 야구 결승전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인천시의회 의장 운전기사의 경기장 출입증을 보여주고 입장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 씨 외에 다른 두 명도 다른 사람의 출입증으로 야구장에 들어가려다 함께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지금까지 경기장과 선수촌 등 9곳에서 출입증을 부정한 혐의로 21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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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의회 의장 아들, AG 출입증 부정 사용 적발
    • 입력 2014-09-29 10:16:11
    • 수정2014-09-29 15:52:33
    사회
인천남부경찰서는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을 보기 위해 지인의 출입증을 부정 사용한 혐의로 인천시의회 노모 의장의 아들 노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 씨는 어제 오후 야구 결승전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인천시의회 의장 운전기사의 경기장 출입증을 보여주고 입장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 씨 외에 다른 두 명도 다른 사람의 출입증으로 야구장에 들어가려다 함께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지금까지 경기장과 선수촌 등 9곳에서 출입증을 부정한 혐의로 21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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