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알렉스, 키로이컴퍼니와 전속계약

입력 2014.09.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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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알렉스(35)가 작곡가 양정승이 대표인 키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키로이컴퍼니는 29일 "음악은 물론 배우로도 입지를 다져온 알렉스가 이번 계약을 통해 테이, 그룹 예아, 그룹 비티엘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양정승 대표는 "가수와 연기자, 라디오 DJ 등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보인 알렉스가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04년 클래지콰이 1집으로 데뷔한 알렉스는 개성 넘치는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2008년 자신의 1집을 내고 솔로 활동도 펼쳤다.

또 2007년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 '파스타', '웃어라 동해야', '천일의 약속', '메디컬 탑팀'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수목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보컬트레이너 배성진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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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겸 배우 알렉스, 키로이컴퍼니와 전속계약
    • 입력 2014-09-29 10:18:32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알렉스(35)가 작곡가 양정승이 대표인 키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키로이컴퍼니는 29일 "음악은 물론 배우로도 입지를 다져온 알렉스가 이번 계약을 통해 테이, 그룹 예아, 그룹 비티엘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양정승 대표는 "가수와 연기자, 라디오 DJ 등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보인 알렉스가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04년 클래지콰이 1집으로 데뷔한 알렉스는 개성 넘치는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2008년 자신의 1집을 내고 솔로 활동도 펼쳤다. 또 2007년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 '파스타', '웃어라 동해야', '천일의 약속', '메디컬 탑팀'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수목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보컬트레이너 배성진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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