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한국 경제의 '추격형 성장전략'이 한계에 다다랐다며 창조경제로의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오늘 창조경제확산위원회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최근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의 약진에서 보듯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추격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 때문에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아이디어를 정보통신기술 등에 결합해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해야 한다면서 규제 개혁과 금융 지원, 인재 양성을 약속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오늘 창조경제확산위원회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최근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의 약진에서 보듯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추격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 때문에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아이디어를 정보통신기술 등에 결합해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해야 한다면서 규제 개혁과 금융 지원, 인재 양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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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부총리 “샤오미 충격…추격형 성장전략 수명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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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9 19:01:26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한국 경제의 '추격형 성장전략'이 한계에 다다랐다며 창조경제로의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오늘 창조경제확산위원회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최근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의 약진에서 보듯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추격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 때문에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아이디어를 정보통신기술 등에 결합해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해야 한다면서 규제 개혁과 금융 지원, 인재 양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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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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