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노던케이프 고속도로에서 "미니버스 택시와 과적 픽업 차량이 충돌해 1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노던케이프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27일 오후 남아공 남부 타웅과 하츠워터 사이의 고속도로에서 정지 신호를 무시한 채 달리던 픽업트럭은 미니 버스가 들이받아 15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수단이 열악한 남아공에서는 승합차를 개조한 미니버스 택시가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픽업트럭도 특별한 안전장치 없이 짐칸에 사람들을 태우고 있습니다.
노던케이프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27일 오후 남아공 남부 타웅과 하츠워터 사이의 고속도로에서 정지 신호를 무시한 채 달리던 픽업트럭은 미니 버스가 들이받아 15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수단이 열악한 남아공에서는 승합차를 개조한 미니버스 택시가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픽업트럭도 특별한 안전장치 없이 짐칸에 사람들을 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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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서 미니버스-과적 트럭 충돌…1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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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9 21:10:43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던케이프 고속도로에서 "미니버스 택시와 과적 픽업 차량이 충돌해 1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노던케이프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27일 오후 남아공 남부 타웅과 하츠워터 사이의 고속도로에서 정지 신호를 무시한 채 달리던 픽업트럭은 미니 버스가 들이받아 15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수단이 열악한 남아공에서는 승합차를 개조한 미니버스 택시가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픽업트럭도 특별한 안전장치 없이 짐칸에 사람들을 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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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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