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찬바람 불며 쌀쌀

입력 2014.09.29 (21:56) 수정 2014.09.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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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차례 가을비가 지난 뒤 내일은 공기가 제법 쌀쌀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4도로 오늘보다 5도정도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최고 4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지난주엔 늦더위가 이어졌지만 10월이 시작되는 이번주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쌀쌀하겠고, 낮 기온도 25도를 밑돌겠습니다.

목요일엔 전국에 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동해안도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한낮엔 대구 23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호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4에서 5미터까지 높게 일면서 풍랑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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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찬바람 불며 쌀쌀
    • 입력 2014-09-29 21:58:54
    • 수정2014-09-29 22: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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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례 가을비가 지난 뒤 내일은 공기가 제법 쌀쌀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4도로 오늘보다 5도정도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최고 4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지난주엔 늦더위가 이어졌지만 10월이 시작되는 이번주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쌀쌀하겠고, 낮 기온도 25도를 밑돌겠습니다.

목요일엔 전국에 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동해안도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한낮엔 대구 23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호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4에서 5미터까지 높게 일면서 풍랑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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