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고급 아파트만 골라 턴 혐의로 60살 권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인천과 고양 등 수도권 4개 지역 고급 아파트를 돌며 9회에 걸쳐 1억 5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씨 등은 부채나 우산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범행 뒤 옷을 갈아입는 등 CCTV를 치밀하게 피했습니다.
또 범행 층의 모든 가구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출입문을 뜯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인천과 고양 등 수도권 4개 지역 고급 아파트를 돌며 9회에 걸쳐 1억 5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씨 등은 부채나 우산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범행 뒤 옷을 갈아입는 등 CCTV를 치밀하게 피했습니다.
또 범행 층의 모든 가구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출입문을 뜯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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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일대 고급아파트 턴 60대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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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2 01:46:00
경기 김포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고급 아파트만 골라 턴 혐의로 60살 권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인천과 고양 등 수도권 4개 지역 고급 아파트를 돌며 9회에 걸쳐 1억 5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씨 등은 부채나 우산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범행 뒤 옷을 갈아입는 등 CCTV를 치밀하게 피했습니다.
또 범행 층의 모든 가구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출입문을 뜯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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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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