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에볼라 감염 7,178명·사망 3,338명”
입력 2014.10.02 (04:54)
수정 2014.10.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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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현지시간 1일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서아프리카 5개국의 지난달 28일 현재 감염자는 7천178명, 사망자는 3천338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WHO는 에볼라 대응 로드맵 발표에서 에볼라가 계속 확산하는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3개국 감염자 수는 7천157명, 사망자 수는 3천 33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에볼라 확산이 진정되는 나이지리아와 세네갈은 지난달 22일 발표 때와 같은 총 21명 감염에 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별 사망자 수는 라이베리아가 3천696명 감염에 천 998명 사망으로 가장 많았고, 기니와 시에라리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WHO는 에볼라 대응 로드맵 발표에서 에볼라가 계속 확산하는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3개국 감염자 수는 7천157명, 사망자 수는 3천 33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에볼라 확산이 진정되는 나이지리아와 세네갈은 지난달 22일 발표 때와 같은 총 21명 감염에 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별 사망자 수는 라이베리아가 3천696명 감염에 천 998명 사망으로 가장 많았고, 기니와 시에라리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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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에볼라 감염 7,178명·사망 3,3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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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2 04:54:47
- 수정2014-10-02 15:09:14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지시간 1일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서아프리카 5개국의 지난달 28일 현재 감염자는 7천178명, 사망자는 3천338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WHO는 에볼라 대응 로드맵 발표에서 에볼라가 계속 확산하는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3개국 감염자 수는 7천157명, 사망자 수는 3천 33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에볼라 확산이 진정되는 나이지리아와 세네갈은 지난달 22일 발표 때와 같은 총 21명 감염에 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별 사망자 수는 라이베리아가 3천696명 감염에 천 998명 사망으로 가장 많았고, 기니와 시에라리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WHO는 에볼라 대응 로드맵 발표에서 에볼라가 계속 확산하는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3개국 감염자 수는 7천157명, 사망자 수는 3천 33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에볼라 확산이 진정되는 나이지리아와 세네갈은 지난달 22일 발표 때와 같은 총 21명 감염에 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별 사망자 수는 라이베리아가 3천696명 감염에 천 998명 사망으로 가장 많았고, 기니와 시에라리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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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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