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오토바이 추돌…1명 부상

입력 2014.10.02 (06:20) 수정 2014.10.02 (0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새벽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혀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 사고,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 한복판에 승용차가 멈춰서있고,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응급처치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 강서구 지하철5호선 마곡역 근처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와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1살 최 모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자를 쓴 채 뒤로 걷고, 부채로 얼굴을 가립니다.

CCTV를 피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겁니다.

60살 권 모 씨 등 3명은 수도권 일대 고급 아파트 빈 집만 노려 9차례에 걸쳐 금품 1억 5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창문 안에서 불길이 타오릅니다.

어제 저녁 8시쯤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 실험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승용차·오토바이 추돌…1명 부상
    • 입력 2014-10-02 06:21:49
    • 수정2014-10-02 07:35:1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오늘 새벽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혀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 사고,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 한복판에 승용차가 멈춰서있고,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응급처치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 강서구 지하철5호선 마곡역 근처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와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1살 최 모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자를 쓴 채 뒤로 걷고, 부채로 얼굴을 가립니다.

CCTV를 피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겁니다.

60살 권 모 씨 등 3명은 수도권 일대 고급 아파트 빈 집만 노려 9차례에 걸쳐 금품 1억 5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창문 안에서 불길이 타오릅니다.

어제 저녁 8시쯤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 실험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